빅데이터에 대해
이 과정은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이라는 취지에 맞게 데이터 분야를 모르는 사람들도 입문할 수 있다고 하여 신청했다.
1주 차에는 빅데이터가 무엇인지부터 1번째 강사님이 설명해주신다.
빅데이터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시고 왜 데이터가 중요한지를 알려주신다.
옛날에는 생소했던 빅데이터가 현재는 우리 일상에 전반적으로 퍼져있음을 명시해 주시면서 각 분야에서는 이렇게 차곡차곡 모여진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되는지 짚어주신다.
살면서 당연하게 여겼던 행동들을 통해 데이터가 쌓인다는 것에 흥미가 생겼고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저장되고 활용되는 지를 배우니 빅데이터의 목적과 흐름이 이해가 갔다.
파이썬
2번째 강사님도 실제 예시를 보여주시면서 각 비즈니스가 어떻게 모아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지 설명해주셨다.
그 후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분석 도구와 프로그래밍 분석 도구의 장단점을 알려주셨고, 직접적으로 설계 및 활용이 가능한 파이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파이썬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들으며 직접 설치하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나로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파이썬을 설치하기 위해 아나콘다라는 프로그램을 왜 써야 하는지부터 운영체제가 window인지 mac인지에 따라 설치 방법 및 설정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우리는 파이썬을 사용하는 에디터로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했는데 강의 파일을 하나 불러온 다음 몇 가지 예시를 이용하여 사용법을 익혀나갔다.
여기서 마지막 예시에 이미지를 불러오는 코드가 있는데 만약 밑에처럼 에러가 난다면 2가지를 해주면 된다:
Image.open('../images/python/cat_example.jpg')
1. 밑에 코드를 입력하고 실행해서 경로를 찾아준다.
%pwd
2. 찾은 경로에 image 폴더를 해당 강의 파일이 있는 폴더에 붙여 넣기 하고 코드 쓰는 곳 주소에 앞에 "."을 하나 지워주면 사진이 출력된다.
이렇게 주피터 노트북을 훑어보다가 기초 문법인 data type에 대해서 배운다.
Data Types
먼저 어떤 문법들이 있는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 설명을 듣고 변수, 숫자 데이터, 그리고 문자열에 대해서 배운다.
강의를 온라인으로 보기도 하지만 코드를 직접 써본 후 밑에처럼 구현도 해보기에 초보자로서는 흥미로웠다.
기초 문법들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의 도중 물어보고 바로 대답을 들을 순 없으니 직접 많이 사용해보고 궁금한 점을 따로 적어놓는 게 좋을 것 같다.
다음주 부터 나머지 기초 문법들을 배우고 파이썬에 대해 더 배울 거 같다.